면접 때 꼭 나오는 질문 — 커머스 백엔드 엔지니어링 편
커머스 백엔드 엔지니어링 챕터 토니와 면접 때 꼭 나오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버즈니 커머스 백엔드 엔지니어링 챕터는 제휴된 업체의 상품 정보 수집부터 주문, 배송, 결제, 정산 등 커머스에 들어가는 모든 일련의 과정들을 서포팅하기 위한 서비스 ‘API 및 백오피스’를 만들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커머스 백엔드 엔지니어링 챕터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챕터에 합류하게 되면 kafka, kubernetes, istio 등의 백앤드 최신 기술을 접하며 활발한 논의 속에서 아키텍트를 쌓아 올라가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커머스 분야에서의 도메인 지식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커머스 백엔드 엔지니어링 챕터는 어떤 인재와 함께 일하고 싶을까요? 직접 들어봤습니다.
Q.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자질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는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운영 경험,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엄청난 ‘슈퍼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건 아니에요. 그보다는 ‘팀 플레이어’로 적합한 분이었으면 합니다.
Q. ‘팀 플레이어’가 갖춰야 하는 자세는 무엇인가요?
개인의 만족감도 중요하지만 팀의 분위기와 문화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천할수 있는 인재라면 좋겠어요.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Q. 사전 과제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요구조건에 맞춰 컨테이너 기반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과제를 내고 있어요.
문제를 풀어내는 방법은 다양하잖아요. 여기서 어떤 이유로 해당 아키텍처를 선택했는지,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는지 등을 보고 있습니다. 코드 스타일이나 문서화 형식 등도 유심히 본답니다.
Q. 면접 진행 시 꼭 하는 질문이 있나요?
“가장 열정적으로 몰입해 만들어낸 성취나 지금껏 팀원에게 받았던 교정적 피드백에 대한 경험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Why? 지원자의 가치관을 알아볼 수 있는 질문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때 면접보는 사람에 맞춰서 조금씩 다르게 질문을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