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ni diary

‘재택근무’ 2년차 버즈니의 원활한 소통법

버즈니는 여전히 재택근무 중입니다.

2021.9.3(금)
‘재택근무’ 2년차 버즈니의 원활한 소통법



버즈니는 여전히 재택근무 중입니다.

버즈니는 작년 2월말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해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전사 재택근무에 돌입,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재택근무와 자율출근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버즈니가 재택근무를 시행한지 벌써 2년, 그동안 버즈니는 ‘업무’와 ‘소통’을 돕는데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프라이데이 토크’가 그 대표격이죠. 

2017년부터 시작된 프라이데이 토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구글 Meet’을 통해 버즈니 크루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입니다. 스쿼드와 챕터, 경영진과 직원, 그리고 기존 크루와 새로운 크루가 소통하고 이해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먼저, 각 스쿼드에서는 OKR을 중심으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버즈니 크루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진행 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경영진이 ‘성장의 즐거움’을 위해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경영진은 이 시간을 통해 회사의 미션, 전략, 운영 정책 등을 전달하고, 버즈니의 사기를 불어넣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또 프라이데이 토크는 코로나19로 만나기 힘든 새로운 크루와 인사하는 ‘만남의 장’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새 크루 소개는 ‘Q&A’로 진행이 됩니다. 새 크루가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고, 그 다음에는 기존 크루와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입니다. 



이밖에도 버즈니 크루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정보 공유, 프로젝트 결과 발표, 성장을 위한 자신의 생각 등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프라이데이 토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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