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도 10초 안에 모바일로 홈쇼핑 구매, 버즈니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챕터
밥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챕터 리드 인터뷰

버즈니는 커머스 AI 관련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1위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버즈니 크루들은 ‘성장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합니다.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직접 들어보기 위해 ‘버즈니톡’ 대화방을 열었습니다.
[오늘의 대화상대] 밥(유지남)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챕터 리드
혼자가 아닌 모두 함께 의견을 내고, 고민하고, 노력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즈니에서 경험한 ‘성장의 즐거움’이다.
이번 버즈니톡 초대손님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챕터 리드 ‘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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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님을 버즈니톡에 초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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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 밥, 안녕하세요^^ 초대해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 안녕하세요 저야말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우디 : 우선 새롭게 버즈니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챕터 리드가 된걸 축하드려요
밥 : 감사합니다!!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죠 무슨 일이든 재밌어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재밌게 일을 하면서 실력도 상향 평준화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많이 도와주세요
우디 : 응원하겠습니다!! 밥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밥 : 취미가 직업이 됐어요ㅎㅎ 고등학교 2학년 때 취미로 개발을 시작했는데 작은 기능, 움직임 하나하나 개발하는 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당시에 관련 아르바이트도 했어요 오후 5시에 공부를 마치고 용산으로 출근하고 막차를 타고 퇴근했죠 그리고 지금까지 재밌게 개발을 하고 있어요
우디 : 멋지네요+ㅁ+ 버즈니에선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요?
밥 : 현재 홈쇼핑모아 커머스 스쿼드 모아커머스팀에서 일하고 있어요 판매자가 쉽게 상품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판매자 센터와 사용자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백오피스 개발을 하고 있죠 또 판매자의 상품을 사용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요
우디 : 다른 버즈니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각 스쿼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밥 : 검색, 경영전략, 마케팅, 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커머스 파트를 나눠서 일하고 있어요 스쿼드 별 내에 리드리드(PM)/크루의 의견과 서비스의 목적성을 개발자가 충분히 인지한 후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개발하고 있죠
우디 :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밥 : 서비스 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주로 사용하는 건 ‘React’, ‘Typescript’예요 필요에 따라 ‘nodejs’, ‘python’, ‘docker’, ‘jest’, ‘enzyme’, ‘cypress’, ‘storybook’, ‘electron’, ‘ant design’을 사용하고 있어요
우디 : 그렇군요+ㅁ+ 현재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를 뽑고 있다고 들었어요
밥 : 네 맞아요
우디 :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밥 :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 개발과 검색 데이터 분석을 위한 관리자용 백오피스 개발을 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커머스 시스템을 만들게 될텐데, 우리 엄마도 10초 만에 홈쇼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 시스템을 만들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우디 : 밥은 어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와 함께 일하고 싶나요?
밥 : 무엇보다 사용자 중심적인 사고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태도,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면 해요 또 실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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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먼저,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등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을 확인 한다. 이후 지원자의 능력을 더 알기 위해 간단한 폼 제어 및 시각화에 대한 과제를 실시, 사용자 중심적인 인터페이스와 코드를 통해 협업이 가능한지를 판단, 과제 리뷰와 의사소통, 도전성, 전문성 등을 확인한다. 그리고 최종 경영진 면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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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 밥이 생각하기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버즈니에 지원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밥 : 버즈니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함께 많은 것을 생각하고 시도하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입사 후 처음 해본 업무다 보니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어요 이런 저를 동료들은 오히려 칭찬을 해주더라고요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동료들 덕분에 재밌게 일하며 적응할 수 있었어요
우디 : 버즈니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챕터가 만들고 있는 환경/문화는 무엇인가요?
밥 : 칭찬과 격려하는 문화를 더 활성화 시키려고 하고, 일을 하는데 있어선 좋은 방법이나 시도하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친구들과 어울리듯 편하게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우디 : 문득 궁금하네요 밥은 버즈니의 어떤 점이 끌려 입사하게 됐어요?
밥 : 제가 3명의 딸을 둔 아빠예요 그렇다 보니 아이들을 어린이 집에 보낸다거나 병원에 다녀와야 하는 여러 사정으로 정시 출퇴근을이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제가 가진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유연근무제 복지가 있는 회사를 찾았는데, 버즈니에서 전부 갖추고 있었어요
덕분에 현재 재택근무를 하면서 열심히 일도 하고, 필요할 때 아이들도 돌보고 있습니다
우디 : 그밖에 추천하는 버즈니의 복지/문화가 있을까요?
밥 : 많죠 직원들에게 개인법인카드를 지원해 점심식대로 활용할 수 있고, 자기계발비 지원으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문화 생활은 물론, 도서비지원까지 받고 있어요
이 외에도 정말 많아요ㅎㅎ 저는 이런 다양한 복지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우디 : 네 지금까지 말씀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챕터 리드로서 활약 기대할게요ㅎㅎ
밥 : 함께 재밌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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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님이 버즈니톡에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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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챕터는 혼자 보다는 함께, 질책 보다는 칭찬을, 불신 보다는 신뢰를 하며 재밌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성장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이 과정 속에서 분명 회사도 자신도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