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직원이 홈쇼핑지원금으로 구매하는 것은 무엇?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버즈니 크루는 홈쇼핑에서 어떤 상품을 살까요?
궁금증을 풀기 위해 홈쇼핑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 버즈니 크루가 올해 1분기(1월~3월), ‘홈쇼핑모아’를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군을 알아 봤습니다.
이 기간 동안 버즈니 전체 직원 약 40%가 ‘홈쇼핑지원금’(홈쇼핑에서 마스크를 구매했는데.. 회사가 30%를 지원해줬다) 제도를 활용해 홈쇼핑 상품을 구매를 했는데요. 가장 많이 구매하는 카테고리는 ‘식품/건강’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건강식품과 간편식을 많이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구매한 카테고리는 ‘생활/주방’으로 여기서는 마스크 구매가 높았습니다.
“작년부터 홈쇼핑으로 마스크를 대량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늘었고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확실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관련 상품 구매는 날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즈니에는 직원들이 홈쇼핑모아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판매가의 30%를 지원해 주는 ‘홈쇼핑지원금' 제도가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18년 1월에 한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는데요.
“홈쇼핑모아 서비스를 우리가 직접 이용해 보고 개선점이나 장점을 서로 공유하고 보완해 나가는 건 어떨까요?”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버즈니 크루는 홈쇼핑지원금을 이용해 구매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홈쇼핑모아 서비스의 개선 사항이나 다양한 의견들을 기록해 모든 직원이 볼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버즈니는 서비스 개선에 직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데요. 서비스뿐만 아니라 회사 제도 / 문화 / AI 기술 분야 등에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아이디어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는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든’ 낼 수 있다는 게 버즈니의 생각이며, 현재 서비스 아이디어 보드에만 약 50개 넘는 제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각각의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는 특별한 형식은 필요하지 않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올릴 수 있습니다. 각각의 소중한 아이디어는 해당 스쿼드에서 논의를 거쳐 채택 후 적용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버즈니는 직원 누구나 회사와 서비스의 개선에 참여할 있는 문화를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