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신규입사자 적응 프로그램과 입사혜택
첫 출근, 기억하세요?
낯선 곳에서 새로운 시작은 여러 감정이 동반합니다. 설레임, 기대감, 어떤 사람은 내심 불안한 마음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 거예요. 그만큼 새로운 곳에서 하루빨리 적응하고 싶은 마음도 클거라 생각합니다.
버즈니는 새로운 크루들의 이런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조금 더 빠르고 즐겁게 회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가장 기본이죠. 버즈니 전반적인 분위기와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버즈니 조직문화의 기반 철학이 되는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준비를 합니다.
이 시간에 경영전략조직 주도하에 상호존중 속에 일을 하는 버즈니 문화와 조직구조 등을 익히게 됩니다. 또 버즈니 내부 근태관리 시스템 ‘버대리’ 활용법은 물론,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에 대해 배워요. ‘홈쇼핑지원금’, ‘점심비지원’ 등 복지제도도 꼼꼼하게 체크해 준답니다.
“버즈니는 조직 문화가 기업 성장의 중요한 핵심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버즈니 문화를 이해하고, 빠르게 적응하고, 시너지를 내는데 도움 되길 바랍니다.”
‘찰칵’ 사진도 찍어요. 사진은 위에서 언급한 ‘버대리’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메신저 ‘슬랙’ 등에 사용돼요. 비대면으로 일을 할 때도 자신이 누구와 소통을 하는지 알면 좋겠죠?
“여기서 버즈니 크루 얼굴을 다 볼 수 있답니다.”
또 새로운 크루에게는 2명의 ‘페이스메이커’가 지정되는데요. 페이스메이커는 신규 입사자가 버즈니에 잘 적응하고, 업무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 역할을 해요. 담당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겸비한 크루, 혹은 협업하는 직군에서 추천으로 선정되죠.
페이스메이커에게는 또 하나의 임무가 있는데요. 새 크루가 3개월 수습기간 동안 함께 지내며 앞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인지 점검하고, 평가 피드백을 합니다.
그리고 버즈니에선 신규 입사자와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한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피플 챕터' 소피가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피의 발견’이라는 콘텐츠예요. 기존 크루들이 새 크루에게 궁금해 할 만한 질문들을 소피가 인터뷰 형식으로 만들어 요청하고, 답변을 받아 정리해 공유하고 있어요.
또 하나는 기존 크루와 새 크루가 만나 질문하고 답하는 Q&A 코너입니다. 매주 금요일, 전 직원과 화상으로 만나는 ‘프라이데이 토크’ 시간을 할애해 구글 행아웃 채팅창을 통해 기존 크루가 질문을 하면 새 크루가 답하는 형식이에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나오는 재치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이밖에도 버즈니는 신규 입사자를 환영하는 의미로 머그컵, 볼펜, 다이어리, 메모 수첩, 단체 티셔츠가 담긴 ‘웰컴 키트’를 제공해 소속감을 부여하고 있어요. 또 기존 크루와 좀 더 시간을 갖고 친해지라는 의미에서 ‘웰컴 회식권’나 ‘웰컴 티타임 이용권’ 중 새 크루의 선택으로 하나를 증정하고 있는데요.
웰컴 회식권은 10만원 상당의 회식비로 본인을 포함해 4명 이하로 사용 가능합니다. 웰컴 티타임 회식권의 경우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데요. 4명 이하의 인원이 10만원 범위 내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이처럼 버즈니는 새로운 크루가 기존 크루와 하루빨리 어우러져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